닫힘

속편한 갑상선 유방 전립선 클리닉

닫힘
  • 전화상담
042.526.3010
  • 진료시간

외래평일

AM 08:00 ~ PM 06:00

토요일
AM 08:00 ~ PM 02:00 

공휴일 휴무

“갑상선 혹에 고주파 치료 효과적” <동아일보>2009.09.21

수술을 하지 않고 고주파를 이용해 갑상선에 생긴 양성 `결절(혹)'을 제거하는 `고주파 갑상선 절제술'의 치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.


고주파 치료는 이미 간암에 적용돼 널리 알려져 있는데, 초음파를 보며 전극을 갑상선 결절 안에 정확하게 넣은 후 고주파 전류를 흘려주면 갑상선 결절 안에서 발생하는 섭씨 100도 정도의 마찰열로 양성 종양 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.


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는 2002~2007년 사이 고주파 절제술로 치료한 505명(539개)의 환자를 올해 4월까지 장기간(1~2년) 추적 관찰한 결과, 시술 후 결절의 크기가 평균 89.7% 줄었으며, 미용상 문제와 통증이 대부분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30일 밝혔다.


미용 측면의 환자 만족도 점수(1~4)는 시술 전 3.3에서 1.5로, 통증 점수(0~10)는 시술 전 4.4에서 1로 급감했다고 백 교수는 설명했다.

또, 시술 후 일시적인 목소리 잠김 등 부작용이 15명(3%)에게서 있었지만 모두 자연 회복됐으며, 영구적인 부작용이 생긴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백 교수는 덧붙였다.

이와 함께 전체 환자 중 2.7%(14명)에서 결절이 재발했지만, 조직 검사에서 모두 양성으로 진단됐고, 수술을 받은 1명을 제외하고는 다시 고주파로 잘 치료됐다고 의료진은 전했다.


백정환 교수는 "지금까지 갑상선결절은 약물이나 수술 치료를 많이 했지만, 수술치료는 흉터 때문에 미용상 문제가 있었다"면서 "이번 연구결과는 고주파절제술 후 결절 크기 감소, 결절로 인한 미용상 문제나 목의 통증이 시술 2년 이후 통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"이라고 말했다.

하지만, 고주파 수술은 목의 통증이나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하는 연하곤란, 이물감, 기침 등 갑상선결절에 따른 불편한 증상이 있거나, 결절이 아주 커서 환자가 미용상 문제를 호소할 때, 결절의 크기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2㎝ 이상의 결절에서만 적용이 가능하다.


백 교수는 "갑상선 혹은 전체 인구의 약 5% 정도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으로, 대부분 암이 아닌 양성종양"이라며 "따라서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미리 암에 대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"고 덧붙였다.

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6월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`2009 세계 중재적 종양학회'(2009 World Conference on Interventional Oncology)에서 발표됐다.



(서울=연합뉴스)

0

추천하기

0

반대하기

첨부파일 다운로드

등록자관리자

등록일2010-09-07

조회수283

  • 페이스북 공유
  • 트위터 공유
  • 밴드 공유
  • Google+ 공유
  • 인쇄하기
 
스팸방지코드 :